충남농협, 식품안전 및 원산지관리 교육 실시

담당자 300여명 대상…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

2013-04-28     최온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새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악 척결 중 하나인 불량식품 척결에 대한 정부 및 소비자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26일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소재 보험교육원 에서 충남·대전 관내 농협하나로마트 및 신토불이 창구 등 농협판매장의 식품안전관리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및 원산지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식품안전 사고 근절을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및 관리요령,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안전관리 등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창현 충남농협 경제사업본부장은 “하나로마트,신토불이창구 등 농협의 판매장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과 원산지표시를 더욱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