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인천시 RISE사업 조성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 체결
2025-04-11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청운대학교는 지난 10일 인천캠퍼스 회의실에서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가천대학교 등이 참여한 인천시 RISE사업 조성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 보물섬 168 특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산·학·관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엔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을 비롯해 강화군 박용철 군수, 옹진군 문경복 군수, 가천대 최미리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 개설·운영 ▲섬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비학위 과정 개설·운영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관광 리빙랩 ▲섬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주형 리빙랩 ▲섬 가치 발굴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등에 대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청운대학교 정윤 총장은 “우리 대학은 태안군과도 섬 특성화 사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등 해양치유 및 레저 관광 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널리 알리고, 관광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