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자회사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주) 대표이사 모집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자회사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주)의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주)는 특구재단 보유 및 위탁운영 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관리 전문 기업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을 위해 2018년 12월 설립됐다.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대표이사 자격요건은 ▲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과 비전 제시능력을 갖춘 자 ▲ 시설관리, 안전보건관리 등 목적사업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 조직 및 인력관리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자 등이다.

서류 접수 기한은 오는 25일까지며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주) 임원추천위원회 사무국에 방문 혹은 우편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개발특구에프엔에스 홈페이지나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