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5개 농협ㆍ직원 수상 '쾌거'
2025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5개 사무소 수상 2025년 농협생명 연도대상 개인부문 5명 수상
2025-04-1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지난 4월 8~9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제37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대전농협 5개 농축협과 직원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전년도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및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사무소부문에서는 [대상] 서대전농협(임세환 조합장), 회덕농협(김낙중 조합장) [우수상] 유성농협(류광석 조합장), 대전축산농협(신창수 조합장) [온라인부문] 북대전농협(심청용 조합장)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에서는 [우수상] 최인숙(유성농협 상대동지점), 안은경(회덕농협 매봉지점) [챌린저상] 이수진(서대전농협 북부지점), 이영진(대전원예농협 법동지점) [온라인부문] 한명숙(북대전농협 용산지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조합장 및 임직원은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도대상을 수상한 만큼 이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25년 역시 최선을 다해 연도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소감을 밝혔다.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합원 및 고객들의 보장자산 증대에 힘써주신 대전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제37회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수상하신 조합장 및 임직원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