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대변인 추가 인선

2025-04-14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상민)은 14일 청년대변인 4인을 추가 임명했다.

시당은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지난달 31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4명의 청년대변인을 인선했다.

이상민 시당위원장은 “엄중한 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했다. 청년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도전하는 것은 것은 좋은 신호”라며 “청년대변인들과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함께 고민할 것이다. 또, 청년이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청년대변인은 시당 청년위원회와 더불어 청년 정책 개발과 함께 청년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대전시당은 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은 신임 청년대변인 4인 *‘가나다’ 순

△김태윤(2002년생,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재학) △정지윤(2001년생, 배재대학교 영어과 재학) △주만해(2001년생,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재학) △최청순(1988년생,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