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성군지부, 도시농업의 날 맞아... 쌀의 가치 알린다
2025-04-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협은행 홍성군지부(지부장 김종수)는 2025년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쌀의 가치를 지역주민들에게 알리는 쌀 소비촉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쌀 가공식품을 국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쌀 소비문화을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홍성군지부는 객장을 방문한 지역주민들에게 농협에서 준비한 8종류의 쌀 가공식품을 나누어 주며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쌀의 우수성과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렸다.
김종수 지부장은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도시농업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도시민들에게 쌀의 우수한 효능과 좋은 가공식품들을 알려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홍성군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 가공품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적극 진행하여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