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아이들 눈높이 맞춘 '노틀담의 곱추' 공연
오는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서
2013-05-01 최온유 기자
또한 2012년 7월 마포아트센터 공연시 서부교육청이 추천하는 공연으로 선정해 교육 뮤지컬계의 교과서가 됐고 2013년 1월 공연당시, 언론에서 가장 주목한 공연으로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임을 보여줬다.
성인뮤지컬에 버금가는 대형화된 세트는 총 6동의 건물과 화려한 성당의 모습은 이국적인 파리의 거리로 관객을 안내하며 극대화된 시각적인 효과가 노틀담의 볼거리중 하나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록, 발라드, 라틴풍의 음악을 접목시켜 뮤지컬에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각도의 조명으로 각 장의 장면을 미학적으로 두드러져 보이도록 했고 의상의 화려함으로 집시무리를 표현하고 있다.
입장료는 좌석등급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이며 만3세 이상 누구나 관람 가능하고 유공자, 장애인, 65세 이상은 50%, 청소년, 가족(3인 이상), 단체관람(20인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도 부여되며, 2013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사업으로 소외계층에게도 100개 좌석을 기부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터넷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어울림터사업소(☎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