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의장,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세미나 참석
"동아시아 질서 전반적 이해·우리 사회 역량 결집할 때"
2013-05-02 김거수 기자
강창희 국회의장은 2일 오후 국회입법조사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공동주최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 참석했다.
강 의장은 또 “최근 개성공단이 위기를 겪고 있는 등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는 북한을 주시하며 어떤 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는 한편 장기적으로 남북관계를 전망하면서 평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