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식후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개최 지원
2025-04-17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17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정영철 영동군수·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민 정무부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최일경 한수원 건설사업본부장, 이춘술 양수건설처장, 임정묵 영동양수건설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일경 건설사업본부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세계 속 충북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한국수력원자력의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후원으로 엑스포 성공개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엑스포 홍보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하여 한수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영동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