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펜싱팀 최인정 선수, 개인전 '금메달'
2013 중국 국제 그랑프리 펜싱선수권대회서
2013-05-03 최온유 기자
한편, 계룡시청과 국가대표로 함께 활약하는 ‘한솥밥 팀 동료’ 신아람(27세, 세계랭킹 6위)은 이번 대회 8강에 올랐다.
세계 최정상의 실력을 과시하며 성장하고 있는 계룡시청 소속 신아람, 최인정은 앞으로 2014 인천 아시아게임과 2016 브라질 올림픽에서도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대한민국을 펜싱 강국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신아람, 최인정은 3일부터 11일까지 전남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42회 회장배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및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선발전을 치루고, 오는 13일 2013 브라질 국제월드컵 대회 및 쿠바 국제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