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연, 안전무사고 3000일 기념 안전주간 운영
2025-04-2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을 기념하고 내외부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KIOM 안전 주간’을 지정·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안전주간은 ‘안전은 당기시오, 위험은 미시오’라는 안전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연구원과 국민이 함께 안전의식을 높이려는 취지로 운영된다.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 기념 공로상은 소병욱 선임 기술원과 한덕인 행정원이 수상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원 안전체험, 안전교육,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안점점검, 전직원 안전퀴즈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용 원장은 “기관 안전무사고 3,000일 달성은 우리 구성원 모두가 축하해야 할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연구원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보건 문화 확산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