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장, ‘2025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2025-04-24     김용우 기자
김동수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과 우수 지방정치 실천을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대회이다.

30여 년의 유성구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에 입문한 김동수 의장은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정치인이다.

재선의원으로서 김동수 의장은 구민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이번 공모대회에서는 △유성구 상습 정체구간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대안 제시 △도농복합도시 유성의 특색에 맞는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조례 마련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유성구 마을버스 운영 개선 연구단체 활동 등 주민 편의 증대를 위해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수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처럼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실천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