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글로컬대학30 지원 위한 TF 최종점검
2025-04-2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남대학교가 글로컬30 최종 선정을 위한 혁신기획서 검토를 위해 테스크포스팀 최종점검 전략회의를 가졌다.
한남대는 ‘2025년 글로컬대학30 한남대 지원 최종점검 TF회의’를 열고 관계자들과 혁신기획안을 검토하고 자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남대는 오는 5월 2일 최종 혁신기획서 제출을 앞두고 한남대의 특성화 분야와 대전시 발전전략 연계성, 예비지정 평가기준 적합성 등에 대한 기획안 최종 검토와 자문을 받았다.
한남대는 지난해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만큼 지자체 지역산업 육성 계획과 발전전략 연계, 협력사업 등을 구체화해 혁신기획서에 담아냈다.
이은구 학사부총장은 “경쟁력 있는 혁신기획서 작성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경쟁력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자부한다”며 “이번이 마지막 글로컬30 선정인 만큼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