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 의료관광 활성화 노력
중국 남경서얼위미용기술자문유한공사 회장 등 접견
2013-05-08 김거수 기자
대전시의회 곽영교 의장은 8일 왕월령(王月玲) 남경서얼위미용기술자문유한공사 회장과 해남성 성형의원 임울천(林蔚茜)원장 등을 접견했다.
이날 곽영교 의장은 “우리시는 대한민국에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8개의 종합병원과 2,000여개의 의료기관이 있으며, 도심 속 유성온천과 인근에 계룡산 등 명산이 있어 의료관광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우리시와 연결해 의료관광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경서울위미용기술자문유한공사’와 ‘해남성 성형의원’은 우리시와 연계하여 노안라식중심으로 의료관광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