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현충일 교통종합대책 마련

임시주차장 운영 및 셔틀버스 운행

2006-06-01     편집국
대전광역시, 현충일 교통종합대책 마련
 대전광역시는 6월 6일 제51회 현충일 임시주차장, 셔틀버스운행, 시내버스 증평 등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유가족과 참배객을 위해 교통종합대책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 대전시는 현충일(6월 6일) 당일 유족과 참배객이 74,000명과 10,600여대의 차량이 대전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추념식 : 6. 6(화). 09:55~10:30, 현충문앞 광장, 유족 등 3,000여명 참석
 임시주차장 운영 및 셔틀버스 운행
 현충원 내부 주차장(8,600면)이 부족할 것에 대비하여 현충원 인근에 임시주차장 4개소 4,400면을 확보하여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제공하고,
   월드컵경기장(1,280), 노은농수산시장(1,260), 한밭대학교(1,500), 삽재고개(360)
 임시주차장 3개소에서 현충원까지 무료로 셔틀버스 28대를 운행할 계획임(삽재고개는 현충원과 인접하여 제외).
   셔틀버스 승하차장 : 월드컵경기장(18대), 노은농수산시장(6대), 한밭대(4대)
   운행시간 : 05:00~15:00(10시간) / 5~10분 간격으로 운행
 아울러, 장대3가에서 현충원 3가까지 3㎞ 구간은 버스전용차로(가변차로)로 운영하여 셔틀버스, 시내버스 등을 우선 통행시키므로써,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고, 임시주차장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임시주차장 위치 및 셔틀버스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