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KTX매거진 5월호에 '세종 밤마실' 집중 소개
- 세종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하는 네 가지 특별한 방법 제시
2025-05-0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이 코레일의 대표 월간지 KTX매거진 5월호에 ‘세종 밤마실을 즐기는 네 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세종의 매력적인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획 기사를 게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 밤마실’은 세종시의 다채로운 야간 문화관광 자원을 통합하여 재단이 야심차게 브랜드화한 대표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세종 밤마실’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세종 밤마실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세종 밤마실 주간’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12월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유세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실장은 “KTX매거진은 전국을 연결하는 기차 이용객들에게 폭넓게 노출되는 영향력 있는 공공 미디어 채널인 만큼, 세종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홍보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KTX매거진 기획 기사는 세종의 숨겨진 야경 명소와 특별한 밤 문화 체험 기회를 전국 각지의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며, 세종시를 매력적인 야간 관광 도시로 각인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