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대전신세계, '머스트 해브 패션' 테마 행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15~22일 ‘머스트 해브 패션(MUST have FASHION)’을 테마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우선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발렌티노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최대 40% 할인, 페라가모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마쥬와 산드로, 쟈딕앤볼테르도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30%, 겐조는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르메르, 플리츠플리즈, 바오바오, 산드로(여성), 띠어리(여성), 마쥬, XYTS, 브루넬로쿠치넬리 등도 브랜드멤버쉽, 신상품 제안전, 시즌오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에 신세계 앱에서 +FIT 팔로우 사은에 참여하고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은 당일 본인 명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해외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해당 금액 이상을 결제하면 최대 7%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15일부터 25일까지 LF 그룹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6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최대 7% 리워드 혜택을 증정한다.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도 연다. 1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4층에는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문을 연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16일부터 25일까지 브랜드데이 20% 할인 및 7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로 증정품(한정 수량)을 제공한다.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가구 브랜드 빌라레코드 팝업스토어, 15일부터 25일까지 2층 중앙 행사장에서는 필립플레인 골프 특집이 열린다. 16일부터 22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K2 사계절 스타일링 특집전과 Lee, 컬럼비아유니버시티 등이 참여하는 스트리트 인기 브랜드 특집전, 오르시떼 특집전이 진행된다.
새로운 F&B 매장으로는 5층 한밭대식당에 수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인 서래함박이 새롭게 고객들을 맞는다. 또 16일부터 22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일본의 대표 양과자점 ‘히로타’ 창업 100주년 기념 ‘히로타 슈 아이스’와 순 메밀면을 이용해 김밥을 만드는 메밀롤김밥, 깨끗한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신선한 원유 버터로 만든 어썸팝콘을 만날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는 명품 단일 브랜드, 15일부터 22일까지는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200만원 이상 결제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