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하상가 점포 천장 무너져 1명 경상
2025-05-15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은행동 지하상가의 점포 천장이 무너져 1명이 다쳤다.
1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쯤 대전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에 있는 점포 천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점포는 리모델링을 하던 중이었으며 천장 마감재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