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지리 권위자 이재원 교수,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 출간

- "사는 곳이 운명 결정, 터 고르는 지혜로 성공적인 삶 시작해야" 강조

2025-05-2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풍수지리 분야의 권위자인 이재원 교수가 최근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를 출간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삶의 터전이 개인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설파하며, 좋은 터를 고르는 실질적인 지혜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재원 교수는 "많은 분들이 사는 곳, 잠을 자는 곳이 운명을 결정할 만큼 중요함에도 그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책을 집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사를 앞두고 막막해하는 이들의 고민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집을 옮기는 것이 단순히 거주의 변화를 넘어 새로운 삶의 출발점이자 집안의 흥망성쇠가 걸린 중대한 결정임을 알리고자 했다.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에는 이재원 교수가 직접 발품을 팔아 터를 찾아다니며 얻은 소중한 경험과 정보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좋은 입지를 넘어, 성공적인 터전을 고르는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을 볼 때 저렴한 가격, 좋은 학군, 교통의 편의성 등 단기적인 조건만을 고려하다 보니, 정작 피해야 할 흉지를 스스로 선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풍수의 기초적인 지식만 알아도 충분히 막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를 보는 눈이 없어 삶의 기회를 잃고 고생하는 이들이 많은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강조하며 풍수지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출간된 '건강과 행복을 부르는 풍수지리'는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과 삶의 중요한 결정을 앞둔 많은 이들에게 현명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