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사업계획 등 논의
학술세미나·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장애인 합동결혼식 등 주요사업 계획
2013-05-22 김거수 기자
충남발전협의회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충남도 현안과제 관련 학술세미나 개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장애인 합동결혼식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안희정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의 화합과 행복을 이루는 데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발전협의회는 지난해 ▲명품 내포신도시 조성을 위한 도민포럼 ▲지역사회 행복공동체 건설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지체장애인 자활정책사업 및 합동결혼식 지원 ▲도내 학생 장학금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