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홍문표 사장,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 특별강연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홍문표 사장은 오늘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aT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홍 사장은 강연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가 생존의 기반이자 미래”임을 강조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는 식량 안보와 국가 경제의 지속가능성에 있어 농업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함을 시사한다.

이어 홍 사장은 aT가 추진 중인 7대 혁신방향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식품 영토 확장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aT는 이번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K-푸드의 세계화를 가속화하여 대한민국 식품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특별강연은 기후위기 시대의 농업과 식품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aT 임직원들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