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관내 사회복지기관 위한 '나눔 손길'

대전봉사체험교실로부터 1000만원 상당 돼지등뼈 100박스 기탁 받아

2013-05-22     최온유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2일 오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로부터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돼지등뼈 100박스(2,0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돼지등뼈는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46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돼 아동 급식 등에 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