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중증장애인 및 지역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나선다

[충청뉴스 충청뉴스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025회계연도 중증장애인 및 지역업체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제고를 위한 협의회를 5월 27일 청 내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공공기관의 법정 중증장애인 구매목표 비율(총 구매액의 1.1%) 달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구매 비율 확대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협의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1분기 구매 실적을 면밀히 분석하고, 법정 구매목표 비율 달성 및 지역업체·중증장애인 제품 구매 실적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황선성 재무과장은 “법정 구매목표 비율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중증장애인 제품과 지역업체 생산품 구매 실적을 높여 사회적 약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천안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