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수 교육부장관 대전 방문, '행복교육' 현장 소통
교육부·대전교육청 공동 진행… 새 정부 교육기조 설명 및 현장의견 수렴
2013-05-23 최온유 기자
이 자리는 현장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행복교육의 방안과,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 일반계고 활성화방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자유학기제 등 공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되며 이 행사는 ‘새 정부 교육과제 -꿈과 끼를 말한다-’라는 부제로 오는 26일 오전 방송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의 주요 교육현안을 교육부장관에게 심도 있게 전달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 교육청, 학교현장의 역할과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