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대전지역 취약계층 위한 문화동행 후원금 전달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관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후원금 850만 원 전달 지속적인 나눔 가치 실천 및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으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 도모
2025-05-2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이선민 대전시청 행정자치과장,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850만원 상당의 문화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여가 문화 콘텐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공연문화 체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역 내 소외계층 대상 ‘대전시 공유주방 무료급식소 후원’, ‘대덕구 희망의 빛 프로젝트 후원’ 외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