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미식품,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500만원 상당 부식 기부
자립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
2025-06-0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는 4일 달미식품(대표이사 윤여홍)으로부터 5백만원 상당의 부식(마라맛 불고기 65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미식품 윤여홍 대표이사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유건재 법무보호과장을 포함한 공단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은 기부의 의미를 나누고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미식품은 2024년 대전지부의 THE 안전한 대한민국 11번째 후원기업으로 선정된 후,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공단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 중심에는 윤여홍 대표이사가 있다. 그는 2015년부터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법무사랑나눔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식품 지원은 물론 보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부식은 공단 대전지부 생활관 내에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균형잡힌 식사 제공과 안정적인 생활 조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