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생일 기념‘ 김현 어린이, 초록우산에 후원금 전달

2025-06-05     최형순 기자
김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5일 김현(8) 어린이가 8살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에 따르면 김현 어린이는 매년 자신의 생일인 6월 2일 무렵 초록우산 사무실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버지 김태형씨와 어머니 이주현씨는 “현이가 사랑과 기쁨을 나눌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라며 생일마다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태어난 날의 기쁨을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김현 어린이와 부모님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