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레저스포츠과, 잡뉴스솔로몬서치와 업무협약 체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덕대학교는 레저스포츠과가 잡뉴스솔로몬서치와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2025 사회공헌 우수기업’ 선정 및 일자리 창출공헌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 삼성, LG, 두산, SK, 현대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비롯해 다수의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주요 공공기관에 4차 및 5차 산업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성공적으로 추천하며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레저스포츠과는 잡뉴스솔로몬서치의 폭넓은 산업 네트워크와 전문적인 인재 추천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업 채용 및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헤드헌팅 전문가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 최신 산업 동향 정보 공유 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레저스포츠과 원상연 교수는 “결국은 학생들의 취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졸업생이 원하는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직하기 위해서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전문 기업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협약을 이끌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