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대전시 NEW ARTIST 전국음악콩쿠르 7월 26일 개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주)엠엔아이컬쳐가 대전광역시(NEW ARTIST) 전국음악콩쿠르를 오는 7월 26일 유성선병원 KIMIN HALL(김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 중인 대전광역시(NEW ARTIST) 전국음악 콩쿠르는 음악적 재능과 실력, 성실함과 인품을 고루 갖춘 유능한 음악 재원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 종목은 피아노, 현악, 목관, 금관, 성악, 앙상블 등이다. 참가 자격은 유치부부터 만 30세까지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내 연주회와 국외 연주회가 특전으로 주어지며 접수 마감일은 7월 20일까지다.

이병민 엠엔아이컬쳐 대표는 “이번 대회가 음악을 사랑하고 국내 음악의 무한한 발전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함께해 위대한 음악가의 탄생을 위한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엔아이컬쳐는 매년 지역 예술가활성 프로젝트 진행과 경연대회를 운영하며, 수상자 및 연주가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걸출한 예술인 발굴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방학 기간에는 세계적인 피아노 아티스트(Sandro Russo,(Juillard·Manhattan School of Music) Lisa Yui,(Cleveland Institute of Music) llya ltin) 초청 음악캠프를 비롯해 국내연주회 ,국외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