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술본부, 손정수 전 농촌진흥청장 초청 강연 실시
두드림(Do-Dream)데이 통한 조직발전 도모
2013-06-03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3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손정수 전 농촌진흥청장을 초청해 기술본부의 발전을 위한 강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어촌공사는 국가의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더 튼튼한 조직으로 성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품질경영대회 참석분임조의 사례발표 및 소개, 미국의 교량 건물의 진단기법 특강 등 기술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안치호 본부장은 이날 “기술본부의 발전과 위상제고를 위해 나아갈 방향과 정확한 목표설정으로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하며, “기술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본부는 매월 두드림 데이를 통해 조직발전 및 기술력 향상에 대해 다함께 고민하고, 창조적 의사소통 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기술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