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대전보훈병원 방문 국가유공자 위문 격려
입원 침실 일일이 찾아 위로… 280명에 생필품 전달도
2013-06-03 김거수 기자
이어 염 시장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하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기리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1997년 11월 개원해 19개 진료과와 267명의 의료종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입원환자 360명(국가유공자 280명, 일반 80명)이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