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2025-06-1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들을 위한 생계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MCS(주) 대덕유성지점 소정인 지점장은 "작지만 뜻깊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싶었다"며 "특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분들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 홍정환 상임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원이 꼭 필요한 보훈대상자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유성구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