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정보] '신세계카드 56주년' 대전신세계, ‘버스데이 위크’ 진행

2025-06-19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신세계 카드 출시 56주년을 맞아 ‘신세계 카드 버스데이 위크(Birthday 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 카드 56주년 기념으로 신세계 앱 푸쉬 허용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스위트/델리, 케이크, 패션/잡화, 주방/베딩/데코 등 다양한 품목 신백리워드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 명품,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를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200만원 이상 결제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당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올 상반기 주류 결산전 ‘와이 페스티벌’은 20일부터 26일까지 지하 1층 와인하우스 본매장에서 진행된다. 대전신세계가 엄선한 명품와인과 여름 맞이 화이트&스파클링 특가전도 마련됐다.

패션 시즌 오프는 시즌 종료 시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이어진다. 삼성물산 25 S/S 시즌오프는 톰브라운 남성, 르메르, 메종키츠네, 비이커(여성·남성), 띠어리(여성·남성), 준지(여성·남성), 아미, 토리버치, 빈폴(남성·레이디스) 등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패션, 잡화, 아동 등 다양한 브랜드가 최대 30% 시즌 오프 할인전에 동참한다.

또 다채로운 브랜드들이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는 베베드피노 아동 의류 특집전이 열려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K2/아이더 인기 상품전과 크록스 서머 슈즈 특집전도 전개돼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는 폴 스미스와 겐조가 참여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이, 20일부터 26일까진 탠디/나이스클랍 인기 상품전과 네이쳐마더/마르셀 아이웨어, 서머 아이템전이 진행된다. 29일까지는 전 세계의 마스터피스 주얼리를 엄선해 선보이는 ‘갤러리 지반’ 팝업스토어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