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법무법인 세계로 대표 변호사
4일 검찰청 정문앞 명진빌딩 1층 법무법인 세계로 개소식 행사 개최
2013-06-04 김거수 기자
대전의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이현(32회ㆍ연수원 22기)을 대표 변호사로 하는 법무법인 세계로가 4일 오후 둔산동 검찰청 정문 앞 명진빌딩 1층에서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현 변호사는 대전고와 명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32회 사법고시에 합격, 대전 둔산동에서 민사소송과 가사 재판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에 있다.
그는 대전문화방송 시사프로그램의 사회자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로 평소 소외계층의 무료변론 활동을 토대로 지난 19대 총선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적이 있다.
이현 변호사는 “세종특별자치시 전담 체제를 구축해 법률자문서비스 제공과 함께 시장을 선점을 하기 위한 포석”이라며 “기업인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성원들로는 충남대 출신인 정영관(48회ㆍ연수원 38기), 허현(48회ㆍ연수원 39기) 변호사, 대덕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한 안은복(52회ㆍ연수원 42기) 변호사 등 4명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