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시장, 일자리사업 참여자 현장 격려

지난달 20일부터 2주간 16개 사업장 방문

2013-06-05     최온유 기자
이기원 계룡시장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2주간에 걸쳐 16개 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자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중장년층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담당자에게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사업현장이 야외가 많아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지친 참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여자들이 건의한 근무시간 조정과 중장년층 일자리사업 확대 등 참여자 한분 한분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현장방문을 마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보람된 삶을 영위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