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추진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업무현황 및 BRT 차량운영 현황 등 현안 논의
2013-06-05 최온유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송재우 위원장을 비롯해 민간위원 11명은 행복도시 첫마을 1·2단계 아파트 입주와 정부세종청사 1단계 이주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 행복도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기반시설 확충 등 도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민간위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밀마루전망대, 첫마을 등 행복도시 건설현장을 둘러봤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 말까지 400여 개의 상가와 편의시설 설치로 주거생활 환경개선 및 자족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며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