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외식조리학과, 선양소주 생산시설 견학
2025-06-25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학교는 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대전 향토기업 ‘선양소주’의 첨단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직무를 체험했다고 25일 밝혔다.
외식조리학과 조리소모임 PCA 학생들은 이날 대전 서구에 있는 증류주, 희석식 소주, 오크 저장고 등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음식과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고민했다.
생산시설을 견학한 한예원 학생은 “처음 와본 소주 생산시설이 매우 깔끔해 찾아보니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다고 해 놀랐다”며 “지하수와 산소를 넣는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 오크통에 브랜딩하는 기술력을 갖춰 다시 한 번 감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