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주년 현충일 교통관리 대책
현충원 내 진입 허용(8,600대 주차장 확보)
「제 51주년 현충일 교통관리 대책」발표
현충원 내 진입 허용(8,600대 주차장
확보)
임시주차장 확보(4개소 4,400대)
셔틀버스 58대 운영(임시주차장 28),(역․터미널
30대)
현충원 통과 차량 우회 유도(박정자 3가 등)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정식)에서는 제51주년 현충일 맞이하여 약 74,000명의 참배객(차량 10,500대)이 현충원을 찾아
32번 국도 및 현충원 접근로 인접 고속도로 등이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소통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발표하였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현충원 진입로 등에 경찰관 288명, 모범 운전자 50여명을 배치하여 모든 차량에 대해 진입을 허용하고 경내에도 교통경찰을 배치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충원 경내 만차시에는 접근로 가장자리 1개차로(현충원 입구3~삽재고개)에 대하여 일렬주차를 허용하고 월드컵경기장, 노은농수산물 도매시장, 한밭대학교 등 4개소에 임시주차장 총 4,400면을 확보, 임시주차장과 현충원간 셔틀버스 28대와 역․터미널 등에도 30대 등 총 58대를 운행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참배객을 수송할 예정이며,
현충원 앞 통과차량에 대해서는 박정자 3거리, 금남면 발안 3거리 및 32사단 앞, 월드컵 4거리 등에서 진잠~계룡대 방면, 금남~중촌 방면으로 우회시킬 예정이다.
한편ꡒ경찰 관계자는 현충일은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날로 참배객이 편안하게 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할 수 있도록 현충원 주변을
통과하는 운전자들에게 경찰의 교통관리 계획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ꡓ한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