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직업 직무수다’ 프로그램 운영

2025-06-30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청년미래직진 프로그램으로 ‘신(新)직업 직무수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목원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빌드업(저학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신직업·미래 직업에 대한 변화하는 최신 취업 트렌드 정보를 제공해 미래지향적인 진로탐색 및 설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직업 직무수다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세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미래 진로목표 설정과 계획수립 ▲분야별 신직업 탐색 및 진로준비 전략 ▲생성형 AI의 모든 것 ▲미래 직업 커리어 포트폴리오 ▲나를 발견하는 직업 여행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고 재학생 628명이 수료했다.

서용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춘 신직업·미래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 방향성을 탐색하고 적극적인 진로설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