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온마을 1단지, '도심 속 알뜰 피서지' 물놀이 성황리 개최
- GS25 다정본점에서 시원한 물을 협찬하여 잔잔한 감동 - 가온마을 1단지의 모범적인 공동체 활동에 찬사 - 주민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2025-07-0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충청뉴스 ] 세종시 가온마을 1단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물놀이 행사가 7월 5일부터 6일까지 단지 내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GS25 다정본점에서 시원한 물을 협찬하여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물놀이 행사는 가온마을1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김광엽 회장과 박미선 커뮤니티 이사를 중심으로,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으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가는 이번 행사는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미애 세종미래교육연구소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물놀이장이 '도심 속 알뜰 피서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온마을 1단지의 모범적인 공동체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
김광엽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가온마을 1단지 물놀이장은 더운 여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