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디자인 수준 높인다
공공시설물 건설현장 관계자 대상 공공디자인 교육 실시
2013-06-20 최온유 기자
행복청은 그동안 건축물 미관, 옥외광고물, 도시구조물 및 야간경관 등 도시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7대 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공공시설물(44종) 디자인 사전을 제작 보급하는 등 도시의 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공공디자인 현장 관계자들이 도시경관을 바라보는 공공디자인 마인드가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에서 민간건축물까지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