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대덕위원회,여름맞이 삼계탕 나눔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대덕위원회(회장 장용걸)는 지난 8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조원규) 생활관 식당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위원회 장용걸 회장, 이성금 고문을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12명과 조원규 대전지부장을 포함한 공단 직원들이 참석하여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 대덕위원회가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나눔 행사로, 대덕위원회는 매년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직접 준비하여 생활관에 거주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전달하며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복귀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장용걸 회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원규 지부장은 “대덕위원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여름철에도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공단은 법무보호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