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 포도농가서 일손돕기 봉사활동
2025-07-1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김낙중) 임직원과 NH누리봉사단 20여명은 11일 일손이 부족한 충북 옥천군 옥천읍 대천리 포도농장을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도왔다.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올해에 젊은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한여름 최고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낙중 조합장은 “무더위 속 인력난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자 방문했다” 면서 “앞으로도 회덕농협 NH누리봉사단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