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 안전과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행정력 집중'

여름철 각종 안전시설물 지속적 사전 점검

2013-06-25 최온유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각종 안전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 점검으로 시민의 안전과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이기원 시장은 기후변화로 집중폭우와 살인적인 폭염 등 여름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유비무환의 자세와 적극적인 홍보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행사와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시민들의 결집을 극대화 하고 건강한 도시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기원 시장은 외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반듯한 의전을 함으로써 아름답고 매력있는 계룡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모든 공직자는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