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올바른 먹거리 중요성 알려

'행복아카데미' 개최… 주민 300여명 참여

2013-06-26     최온유 기자

대전 유성구가 26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행복아카데미'를 개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안병수 후델건강식품소장으로부터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라는 강연을 들으며 올바른 식품 섭취 등 가족 건강법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행복아카데미는 지난 5월 시골의사 박경철 씨의 강의로 시작됐으며 앞으로 ▲7월 31일 홍양표 한국좌우뇌교육계발연구소장 ▲9월 25일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10월 31일 최일구 전 앵커의 강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