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전본부, ‘천원의 아침밥’ 본격 운영
대전지역본부 구내식당,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동참
2025-07-1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는 18일,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와 건강한 식습관 문화 장려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자부담 천원으로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대학교를 중심으로 실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첫 운영을 맞아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권희근 대전지역위원장 등 100 여 명이 참여하여 밥, 국, 반찬 등 정찬으로 식사를 하였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훈 본부장은 “아침밥을 먹는 것은 임직원들의 건강과 근무 효율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전 범농협 임직원들이 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서 쌀 소비촉진 활성화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