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제11기 자치대학 열번 째 강의
이정섭의 "인생, 음식과 예술"로 성황리 종료
2013-06-30 최온유 기자
지난 4월 19일 시작한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방송인 최형만, 강재헌 가정의학 전문의, 방송인 이홍렬, 김갑수 시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안숙선 교수, KBS 김은성 아나운서 등 수준 높은 명강사들을 초빙해 경제, 교양, 건강, 유머 등 다양한 주제로 명강의를 펼쳤다.
서구의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올해 5,000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명실공히 서구민의 열린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제11기 명품서구 자치대학은 319명의 수료생 배출과 매 강의 종료 시 조사한 수강생 설문결과 98%의 높은 강의만족도를 나타내는 등 큰 성과를 거뒀으며, 내년에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