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아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진행
-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 캠페인 기간 행사장 방문 및 타이어 안전점검∙설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 '한국(Hankook)' 브랜드 최신 제품 전시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 소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거리 이동이 잦아지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돕고,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 휴가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양양고속도로 내린천휴게소(양양 방향), ▲호남고속도로 익산미륵사지휴게소(구 여산휴게소, 순천 방향) ,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목포 방향) 등 전국 4개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한국타이어의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팀으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 타이어의 전반적인 상태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캠페인 참여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물티슈를 증정하며, 타이어 점검 및 설문에 모두 참여한 고객에게는 3단 전자동 우산, 세면 5종 세트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티스테이션(T’Station)’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에게는 타이어 30% 할인 쿠폰도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교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행사장에 ‘한국(Hankook)’ 브랜드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되어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최고 수준의 타이어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 그리고 차세대 프리미엄 올웨더 타이어 ‘웨더플렉스(Weatherflex)’ 등 주요 브랜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고, 타이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2025년 '하계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타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75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인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을 통해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쉽고 편리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