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1동 한일 한정식, 취약계층을 위한 오찬 제공
한 부모 1가구 3명을 초청해 한정식 대접
2025-07-24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 쌍용1동(동장 정근혁)은 24일 한일 한정식(대표 김영춘)이 취약계층을 위한 오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한일 한정식은 이날 한부모 1가구 3명을 초청해 한정식을 대접했으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일 한정식은 지난 2022년 쌍용1동과 인연을 맺은 후 매월 저소득층을 위한 음식 20인분을 후원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영춘 대표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탁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