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 국가유공자 방문 위로
6.25전쟁 63주년 기념… "숭고한 희생 정신 귀감 되길"
2013-07-02 최온유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정용선)은 올해로 6.25전쟁 63주년을 기념해 아직 전쟁의 상처에서 고통 받고 있는 국가유공자 분들을 기억하기 위해 2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 주공아파트 김○○(만90세, 지체장애5급, 생존 국가유공자)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했다.
이날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이 나라사랑 정신의 귀감이 되고,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지역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 또한 높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